신한금융투자 ‘TLC 2기’ 실전투자대회 개최

신한금융투자가 다음 달 1일부터 9월30일까지 6개월간 트레이드스테이션 사용자를 위한 커뮤니티 형식의 투자대회인 ‘TradeStation Leader’s Club(TLC) 2기’를 개최한다.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신한금융투자가 다음 달 1일부터 9월30일까지 6개월간 트레이드스테이션 사용자를 위한 커뮤니티 형식의 투자대회인 ‘TradeStation Leader’s Club(TLC) 2기’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TLC 참가자들은 국내 주식, 선물·옵션의 증권 실전 투자를 통해 수익금액을 겨루게 된다. 신한금투는 TradeStation 9.5 매매 비중 기준을 충족한 계좌 중 월간 최고실현수익 트레이더를 선발, 최대 3회까지 월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더불어 TLC 참가 계좌 중 수익률과 손실관리 측면의 내부 감사와 모니터링을 통해 인큐베이팅 펀드로 선정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대회 참가 자격은 신한금투 잔고 1억원 이상의 트레이드스테이션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이다. 참가 고객들은 대회기간 동안 ‘TradeStation 9.5’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TLC 2기 참가신청 기간은 이달 16~31일이다.윤병민 신한금투 글로벌사업부장은 "TLC 1기는 전문 트레이더들의 적극적 참여로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라며 "TLC 2기에서는 ‘TradeStation9.5’ 시스템트레이딩 입문자 및 미사용 고객을 위한 콘텐츠 와 메뉴얼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손실고객 대상 맞춤형 지원을 통해 고객의 수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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