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 '드론 사업 진출, 사실무근'

가 드론 사업 진출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5일 이디 관계자는 "이디가 드론을 이용한 신사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는 소문은 사실과 다르다"며 "로봇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드론 사업과의 연계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코스닥 상장사 이디는 전자교육장비 제조업체로, 전자교육장비, 지능형로봇, 전자계측기 제조를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디는 지난해 매출액 97억원, 영업적자 4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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