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시대, 수익형부동산 거래 늘고...마곡지구 상가 분양시장도 '꿈틀'

마곡지구 수익형부동산 블루칩 '마곡 아이파크 상가' 분양활기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지속적인 금리인하 영향에 마땅히 갈 곳을 찾지 못한 부동자금이 800조로 넘어섰다. 이에 대표적 수익형부동산인 상가ㆍ오피스텔 등 임대수익 중심으로 자금이 유입되기 시작되면서, 그 중 안정적인 상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서울 마지막 도시개발지구’, 마곡지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현재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롯데R&D센터,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이화의료원 등 60여 개의 국내외 기업체가 입주 계약을 마친 상태이기도 하지만, 이를 배후로 형성될 대규모 상권이 어디로 집중되느냐가 초미의 관심사다.향후 전망도 대체로 밝은 편이다. 마곡지구의 특별계획구역 개발도 시동이 걸리면서 마곡지구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마곡지구 내 기업입주와 마곡 특별계획구역 개발 시동 등 각종 수혜가 마곡지구 일대에 집중되면서 인근 분양중인 상가에 임차인 및 투자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그 이유는 개발사업의 진척에 비례해 인구유입, 유동인구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경제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인근 D공인중개소 관계자는 “마곡지구는 다른 택지지구와 달리 기업, 관공서, 주거 등이 함께 조성돼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면서 이를 반영하듯 최근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마곡지구 내 B8-2, B8-3블록에 위치하는 마곡 아이파크 상가는 마곡지구 일대 투자바람에 힘입어 1군 건설사 브랜드 상가로 이목을 끌고 있다. 지상1~2층, 연면적 5,249㎡, 총 56개 점포 규모로 구성된 마곡 아이파크 상가는 5호선 발산역의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상가로 발산역의 유동인구를 흡수 할 수 있다. 또한 오피스상권과 주거상권을 사이에 두고 있어 등촌주공아파트와 우장산힐스테이트 등 배후수요가 탄탄하고 신규 오피스텔 및 연구단지 상주인원 85,000명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사거리 코너 상가로 가시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현재 마곡 아이파크를 비롯하여 골든타워, 열린프라자, 사이언스파크뷰, 필네이처 등의 상가가 이면도로변에서 약 11m 너비의 상권을 형성하여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면도로변은 차량 진입이 차단되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상권형성이 가능해 최근 트렌드를 주도하는 로드샵, 어닝카페, 야외펍 등의 상가가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측된다.마곡 아이파크 상가 분양 관계자는 “마곡 아이파크 상가는 발산역 2분 거리의 초역세권 상가이면서 2면 도로를 접해 하루에만 약 1만여명의 통행 고객이 상가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문의: 1599-4235

마곡 오피스텔 ipark 조감도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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