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홍삼 한삼인과 함께 기획ㆍ개발한 어린이 홍삼 제품
23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아동 고객과 모델들이 어린이 홍삼 제품 '밥이 쑥쑥'을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홈플러스는 어린이 홍삼 제품 ‘밥이 쑥쑥’을 전국 140개 점포를 통해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홈플러스와 농협홍삼 한삼인이 공동으로 기획해 출시한 밥이 쑥쑥은 국산 6년근 홍삼 농축액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인공색소, 합성보존료, 합성착향료 무첨가로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이다.산사자추출물, 비타민 B1, 아연성분도 들어있어 밥을 잘 안 먹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어린이 홍삼 음료로, 홍삼 농축액이 0.22%가 함유돼 있다.오렌지맛과 사과맛 두 가지 맛으로 100㎖ 10개씩 포장돼 있으며 한 박스에 1만2500원이다. 밥이 쑥쑥은 홈플러스 전국 140개 매장에서 판매하며 26일부터 4월8일까지는 2개 구매 시 50% 즉시 할인해 준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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