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타이어가 실적부진 우려에 약세다.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20일 오전 11시17분 현재 한국타이어는 전일보다 2450원(5.13%) 내린 4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타이어의 목표주가를 6만5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내렸다.김진우 한투증권 연구원은 "한국타이어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5678억원과 2186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밑돌 것"이라며 "유럽과 중국의 경쟁심화로 판매가격은 하락하고 달러화 강세로 원재료 조달 비용은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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