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지난 12일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연 1.75 %로 조정하면서 가뜩이나 품귀가 심각한 전세 물건의 월세 전환 속도는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3월 둘째 주 서울 전세 값이 주간 0.5%의 변동률을 나타내며 최근 10년내 전셋값 주간 상승률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세대비 20%이상 낮은 가격으로 공급되는 수도권 아파트에 주목하라.이에 따라 시세대비 20% 정도 낮은 가격으로 공급되는 특성상 ‘지역조합아파트’가 수도권 전세난의 해결사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지역 전세가율이 평균 68%에 다다르면서 20%이상 낮은 가격으로 ‘지역조합아파트’가 공급될 경우 10%의 추가 부담만으로도 같은 지역에서 내집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 부동산 컨설팅 관계자는 “최근 낮은 가격의 주택조합아파트 공급량이 늘어나면서 실거주자 뿐아니라 투자자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지역주택조합 가입의 투자 메리트는 주변 시세 대비 20~25 %이상 저렴해야 사업 완료 시 안정적인 투자 수익 확보가 가능함에 반해 서울시내의 경우 지주수가 많다 보니 토지 매입비가 많이 들어 주변시세 대비 15~17%수준의 차액밖에 안나오다보니 사실상 지역주택조합가입에 따른 메리트가 없다.”며 투자자들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서울지역의 지역주택조합도 주변시세 대비 20%정도 수준이 가입 및 투자 결정의 기준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서울 중심권에 3.3㎡당 1300만원 대 공급되는 ‘동작 센트럴 서희스타힐스’ 문의 폭주 중이런 이유 등으로 서울 중심에 위치한 동작구 상도동에 3.3㎡당 1,300만원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동작 센트럴 서희스타힐스’는 주변에 있는 아파트 단지 매매가 보다 공급가격이 매우 저렴해 상당한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사업지 인근에 입주한 동일평형의 아파트 매매시세 대비 25~30%가 저렴하기 때문이다. 동작 센트럴 서희스타힐스는 서울의 업무중심과 맞닿은 입지로 강남, 용산, 여의도와 바로 인접하여 출퇴근이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높은 조경면적 비율과 낮은 건폐율의 그린 특화 설계는 물론 단지 앞 약 36만 ㎡의 상도 공원과 바로 연결되는 단지 내 1.2 km 둘레길을 갖추고 있어 서울 내에서 드문 친환경 단지이다. 사업 관계자에 따르면 “공원 위에 아파트를 지었다는 표현이 맞을 만큼 그린 대단지를 조성하였고 앵그리버드 놀이터와 핀란드 컨셉의 도서관 설치 등으로 아이들에게 창의적 교육이 가능한 커뮤니티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립할 계획이며 아이들이 지하 주차장에서 안전하게 학원 버스를 타고 내릴 수 있는 안심 통학 드롭존도 설치했다. 단지 바로 옆의 상도초등학교와 전용통학로로 연결되어 유아,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젊은 부모들에게 폭발적인 인기가 있다.” 고 전했다. "지역 주민들의 참여 의지와 지주들의 개발 의지가 강한데다가 지주의 수가 작아서 서울 시내에서는 확보하기 어려운 낮은 가격으로 주변 시세 대비 25~30%이상 저렴한 가격에 아파트 공급이 이루어 질 수 있었다” 며 “조합원 모집에 앞서 지주들의 조합원 가입 계약 먼저 진행하였는데, 200명 이상의 지주들이 경쟁적으로 가입을 하고 있다. 서울 시내에서 이런 좋은 입지에 이정도 규모의 대단지가 들어서기 어려워서인지 일반 조합원 모집도 주말 동안 방문객이 4000명에 달하고, 홍보관 앞에 줄을 설만큼 과열 경쟁이 이뤄 지고 있다” 고 전했다.‘동작 센트럴 서희 스타힐스’는 현재 신용산역 2번출구 LS 빌딩(구 국제빌딩) 옆에 홍보관(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2가 194-1) 을 열어 상담을 진행 중이다. 조합원들의 부담을 최대한 줄여 주기 위해 조합원 가입 시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의 혜택과 계약금 정액제 등을 시행하며 선착순 지정계약을 시행하고 있다. (문의전화 1800-0199)
동작 센트럴 서희스타힐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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