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칩, 올해 사상최대 실적 예상'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KDB대우증권은 20일 이노칩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이왕섭 대우증권 연구원은 "다양한 세라믹칩 수요 증가와 센서·모듈사업 확대로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며 "올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1293억원, 영업이익은 15% 늘어난 241억원으로 전망했다.다만 이노칩에 대한 공식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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