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평일 오후 9시까지 고객상담실 콜센터 운영시간 연장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아모레퍼시픽은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배려한 평일 야간 상담 서비스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기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금요일은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하던 고객상담실(통합 상담 번호 080-023-5454)의 상담 업무를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9시까지(금요일은 오후 5시30분까지)로 연장 운영한다. 현재 고객상담팀은 소비자전문상담사 자격증 소지자 및 현장 카운셀링 경력이 풍부한 직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아모레퍼시픽의 모든 제품과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뷰티포인돼트 제도에 대한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1974년 화장품업계 최초로 소비자 업무를 전담하는 ‘소비자과’를 신설, 고객 불만에 대한 처리 지침을 마련해 운영하고 1976년에는 전화 상담 업무를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하는 등 고객 만족 경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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