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강예원이 영화 촬영 때문에 성대 결절이 오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18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니들이 군대 맛을 알아?' 특집에 '진짜 사나이-여군특집'에서 활약한 배우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개그우먼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강예원은 성악과 출신임이 밝혀져 노래를 불렀는데, 소프라노임에도 불구하고 음을 낮춰 불러 MC들의 질타를 받았다.이에 강예원은 "성대 결절 때문"이라고 말했다.강예원은 "영화 '해운대'에서 상대 배우 이민기가 바다로 뛰어드는 장면을 3일 동안 찍었다. 하루 12시간 동안 계속 소리를 질렀어야 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미국에서 촬영하고 한국에 돌아왔는데, 성대가 다 찢어져서 붙지 않는다며 '성대 결절'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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