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뷰, 전후방 HD화질 LCD 2채널 블랙박스 2종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igital.com)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가 합리적인 가격대에 첨단 기능을 갖춘 보급형 2채널 블랙박스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Solid 200과 T20 2종으로, 전후방 HD 화질에 초당 30프레임 녹화를 지원해 고화질의 끊김 없는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파인뷰만의 독자적 영상 튜닝을 통해 전체적인 영상 화질 개선뿐 아니라 주간, 야간, 역광 상황에서의 자동차 번호판 가독성 향상 또한 실현하였다 Solid 200 제품은 지난 2월 출시한 실속형 2채널 블랙박스 Solid 300(전후방 풀HD/HD)의 후속 제품으로 프리미엄 제품에 적용되는 소비자 편의 기능을 추가하였다. 시중의 고가 프리미엄 제품들에만 장착되는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을 적용해 운전자 안전운전 보조기능을 높였으며, 130도의 대각과 98.7도의 수평각을 적용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또한 저장 효율성 증대 및 소비전력 감소를 위해 30프레임, 15프레임 녹화를 선택할 수 있는 프레임 자유 조절 기능을 탑재했으며, 전후방 카메라 별도 설정 기능, ACC 시동 detect 기능, 배터리 방전 차단 기능, 2주 간격의 메모리 포맷 알림기능, 스마트 백업 기능 등 다양한 운전자 편의 기능이 탑재되었으면 제품의 안정성을 위한 최적화설계가 반영됐다. T20 제품은 차량별 틴팅(Tinting)정도를 고려하여 4단계로 영상 촬영 밝기 조절이 가능하며, 산업용 터치 패널을 적용해 85도의 고온에서도 오작동 없이 조작이 가능하여 제품안정성을 확보했다. 스마트 주차 알림 기능을 통해 주차 중 발생한 충격, 움직임 등의 이벤트 영상을 빠짐없이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최적화를 위해 개인이 설정한 기간 단위로 메모리 카드 포맷 알림을 띄워주는 메모리 관리 알림 기능도 지원한다. 전원설계와 파일관리시스템을 개선하여 사고 시 차량 전원공급이 차단되는 상황에서도 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한다.두 제품 모두 3월 중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20만원대로 판매될 예정이다. 파인디지털 공식 쇼핑몰(www.fine-drive.com)을 비롯해 11번가, 옥션, 지마켓 등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파인뷰 허성욱 이사는 "전후방 HD제품을 많이 찾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신제품을 개발했으며, 이번 신제품은 HD의 생생한 화질에 프리미엄 제품에만 선보이는 다양한 첨단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라며 "차량용 블랙박스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지금, 합리적 가격대의 이번 신제품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인뷰 공식 홈페이지(www.FINEVu.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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