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윤계상' SNS서도 달달한 그들의 사랑…'이런 공간도 설레요'

'이하늬♡윤계상' SNS서도 달달한 그들의 사랑…'화이트데이 이벤트'

사진출처=이하늬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공개 연애중인 배우 윤계상(37)과 이하늬(32)가 SNS에 애정을 듬뿍 담은 글을 올려 관심을 모은다. 이하늬는 15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 블라인드 테스트 마스크팩과 관련된 게시물을 게재했다. 이를 본 윤계상은 '나도 테스트 해볼래' '하늬 팬 많구나' '팬클럽 창단하면 재미있겠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또한 한 팬이 '이하늬는 팬클럽이 없냐'고 묻자 '하늬는 없었을걸요. 팬들하고 소통하고 싶어해 팬클럽을 원한다'라며 '모여라 하늬팬들! 정식 창단해라! 이러다 내가 회장 맡겠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뒤늦게 글을 본 이하늬는 '화이트데이 이벤트 이렇게 하고 사라지셨네요. 윤배우…'라며 '여튼 감사해요. 이런 공간도 너무 좋고 설레요'라는 답글을 달았다. 이에 다시 나타난 윤계상은 '술 먹었으면 이런 짓 안하죠'라며 음주를 부인하고 '하늬 오늘부터 밤 새는데 몸 관리 잘하고요. 모두 즐거우셨으면 다행입니다'고 맺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로 2년 여간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윤계상은 결혼 계획에 대해서도 "하늬도 그렇고 우리 둘 다 아직 청춘이다. 공개 연애 중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결혼에 대해 물어보는데 아직 특별한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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