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함평읍(읍장 이광우)이 12일 함평5일시장에서 재래시장과 골목상권 애용하기 캠페인을 벌였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 함평읍(읍장 이광우)이 12일 함평5일시장에서 재래시장과 골목상권 애용하기 캠페인을 벌였다. 얼어붙은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달부터 개최하는 이 행사에는 읍사무소 공무원, 이장단, 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역상가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 합시다’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가지를 행진하는 한편,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을 봤다. 이광우 읍장은 “앞으로도 기관사회단체 임직원과 군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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