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자족도시 기반구축을 위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30만 자족도시 기반구축을 위한 물수요 진단, 수도시설의 확충 및 정비사업계획 수정보완이 필요하다고 보고 순천시 수도정비 기본계획 재정비 용역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수도정비 기본계획 재정비 주요 내용은 상수도 정책의 기본방향과 상수도시설의 고급화와, 경영개선, 생산성 향상 등 상수도 중장기 비전을 재정립하고 시설을 개선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순천시 상수도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특히 에너지 자립도시에 걸맞는 신재생 에너지 시설계획 및 상수도 공기업 경영합리화 방안 제시 등을 포함할 계획이다. 한편 순천시는 12억8천200만원의 사업비로 지난 1월5일 용역에 착수해 올 연말까지 기본계획 변경안을 마련, 관련부서의 협의를 거쳐 오는 2016년 3월까지 환경부 승인을 받을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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