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우수농산물관리인증(GAP) 교육 농업인 관심 증대

순천시는 안전하고 깨끗한 우수농산물의 생산을 위해 관내 GAP인증 희망농가 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GAP교육을 실시한 결과 큰 호응을 얻었다.

"2015년 순천명품농산물 생산 위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안전하고 깨끗한 우수농산물의 생산을 위해 관내 GAP인증 희망농가 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GAP교육을 실시한 결과 큰 호응을 얻었다고 12일 밝혔다.우수농산물인증제도(GAP)는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농업환경 보전을 위해 농산물의 생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 단계에서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으로 순천시에서는 우수한 농산물의 안전 생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이번 교육은 농업인, 농업 관련 생산자 단체의 교육 신청을 받아 추진했으며 지난 1월에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의 과정에 포함해 우수농산물인증제도(GAP)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