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대상]저평가 우량주 투자‥안정·수익성 다 잡아

한국투자신탁운용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 조홍래)의 '한국투자 네비게이터 펀드'는 주가 상승 여력이 있지만 저평가돼 있는 우량주를 골라 투자하는 펀드다. 지난 2007년 처음 설정액 1조원을 돌파한 이후 현재까지 그 규모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담당 펀드매니저는 8년째 그대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제적인 수익성 ▲환경적인 건전성 ▲기업의 미래 가치 ▲산업의 구조를 변화시키는 메가트렌드를 분석해 장기 구조적 성장이 가능한 저평가 종목을 발굴한 게 주효했다. 수익률도 안정적이다. 지난 2007년 출시돼 현재 설정액 규모 1조1515억인 '한국투자네이베기터증권투자신탁 1(주식X모)'은 설정 후 수익률 95.75%를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춘 '한국투자 네비게이터 펀드'는 2005년 첫 출시 이후 어린이펀드, 연금형펀드 그리고 2014년 소득공제펀드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후 출시한 상품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한국투자퇴직연금네비게이터증권자투자신탁 1(주식X모)'의 설정 후 수익률은 158.81%, '한국투자네비게이터아이사랑적립식증권투자신탁 1(주식X모)'은 124.01%로 집계됐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40년 동안 우리나라 자산운용의 역사와 맥을 같이 하며 대표 자산운용사로 성장해 왔다. 특히 1조원이 넘는 대형 국내 주식형펀드를 최다 보유하고 있고, 대표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매니저들이 한 펀드를 5년 이상 운용하고 있다. 성과만을 추종해 단기 운용 전략을 적용하는 게 아니라 오랜 시간 축적된 안정된 조직 시스템과 풍부한 운용경험, 높은 전문성이 바탕이 됐다는 평이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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