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전상우, '골프'로 맺어진 사랑…"조심스러운 단계"
사진제공=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쥬얼리 출신 박정아(34)씨가 2살 연하인 프로골퍼 전상우(32)씨와 최근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한 매체는 두사람이 5개월 전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평소 박씨는 연예인 골프 모임에 참석할 정도로 골프에 관심이 많아 '골프라는' 공통 관심사가 두사람을 더욱 가까워지게 했다. 한 관계자는 매체에 두사람은 "서로 많이 의지하고 챙겨주는 사이"라고 전했다. 이같은 보도에 박씨 측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2일 타 매체에 따르면 박씨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박정아가 전상우와 약 3개월 전부터 친구 이상의 사이로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은 아직 연인 사이로 발전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씨는 현재 더블유엠컴퍼니와 계약이 만료됐으며 새로운 매니지먼트를 찾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2001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가수뿐만 아니라 드라마 '검사프린세스', '웃어라 동해야', '내딸 서영이' 등에서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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