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산업을 통해 금호고속의 지분 100%를 IBK투자증권-케이스톤 파트너스(이하 IBK펀드)로 부터 9일 인수키로 결정했다. 하지만 금호그룹은 금호고속이 보유한 금호리조트의 지분 48.8%를 빼고 인수할 뜻을 공문을 통해 전달했다. 이에 대해 IBK펀드 측은 이렇다 할 입장을 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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