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강예원 [사진=MBC '진짜사나이' 캡쳐]
'진짜사나이' 강예원, 도하 실패 후 "하필 내 뒤에 있어서…" 눈물[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강예원이 에이핑크 보미에게 미안한 마음에 목놓아 울었다.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 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혹한기 유격 훈련에 참가한 출연자들이 천길 낭떠러지가 내려다보이는 외줄타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멤버들은 지옥의 혹한기 유격훈련의 꽃인 산악 훈련을 위해 산꼭대기 절벽에 위치한 외줄다리 교장으로 이동했다. 20m 높이에 위치한 외줄에 의지해 이동해야하는 고강도 외줄건너기 훈련을 받게 된 멤버들은 아찔한 절벽을 보며 대 혼란에 빠졌다.이날 강예원은 유격 훈련을 받던 중 도하하지 못하고 끝내 떨어졌다. 강예원은 자신 때문에 같이 고생을 한 보미에게 "미안하다. 하필 내 뒤에 있어서 고생했다"고 눈물을 쏟았다. 강예원을 위로한 보미도 함께 눈물을 흘리며 전우애를 불태웠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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