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김소은, 남편 송재림에 '눈빛만 봐도 마음 95% 알아' 애정과시

'우결' 김소은, 남편 송재림에 "눈빛만 봐도 마음 95% 알아" 애정과시

김소은, 송재림.사진=MBC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우결'에서 가상 부부로 활약중인 김소은·송재림 부부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김소은이 송재림의 마음이 보인다고 밝혔다.7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송재림과 김소은의 제주도 여행기가 공개 됐다.두 사람이 해물라면집에서 식사를 하기에 앞서, 송재림은 김소은에게 제주도 방언 질문을 했다. 송재림은 김소은에게 '폭삭 속았수다'의 뜻을 물었고, 이에 김소은은 "예쁘다라는 뜻 아니냐"라고 되물었다.송재림은 김소은에게 "여자는 듣고 싶은 대로 듣는다"며 '매우 수고하셨다'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이후에도 송재림은 '잘도 요망진 아이우다'라는 질문을 냈는데, 김소은은 "똑똑한 아이다"라고 답을 맞혀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에 김소은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눈빛만 봐도 마음 95%는 안다. 남편화 되어가는 것 같기도 하다"고 밝히며 애정을 전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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