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나 복합할부 취급 중단, 삼성·BC·KB국민 합의기한 연장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한·현대카드에 이어 롯데·하나카드가 기아자동차를 판매할 때 카드복합할부상품을 취급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이날 가맹점 계약 협상을 한 삼성과 BC, KB국민카드는 협상기한을 연장키로 했다.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BC카드는 15일, 국민카드는 17일로 합의 기한을 연장했다. 롯데·하나카드가 복합할부를 취급하지는 않지만 가맹점 계약은 유지하기 때문에 일반 할부로 기아차를 구매할 수 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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