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시장발전포럼'에서 국채시장 안정성 제고 방안 논의
[세종=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기획재정부는 5일 이원식 국고국장 주재로 학계, 연구원, 시장 전문가 등 10명이 참석한 '제2회 국채시장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서는 미국 금리인상 여건, 주요국 통화완화정책 등 글로벌 리스크 요인과 국고채 수급 여건 등 최근 국채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대내외 여건 변화에 대응한 국채시장의 안정성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또 지난해 12월 '국고채 시장 선진화 방안' 발표 이후 추가적인 제도개선 과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이 국장은 포럼에서 앞으로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고 국채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도록 참여자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세종=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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