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한 달 매출 2억 달성한 '대박 사장님' 빽가…'4가지 대표 사업노하우'

'택시' 한 달 매출 2억 달성한 '대박 사장님' 빽가…"4가지 대표 사업노하우"

사진=tvN '현장토크쇼-택시'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자]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코요태 멤버 빽가(백성현)가 월 약 2억원의 매출을 찍는 대박 사장이 된 이야기를 전하며 사업노하우를 전수했다.코요태 빽가는 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연예인 외적인 직업과 사업에 대해 밝혔다.빽가는 "현재 사진 스튜디오, 선인장 카페 2개, 연남동에 핑퐁펍, 홍대에 고깃집을 한다"고 말했다.이에 매출 순서대로 말해 달라는 MC들의 부탁에 빽가는 "고깃집이 가장 높다. 한 달에 1억5000이다. 주말에는 7~800만원 찍는다. 사진작가 수입은 2000만 원 정도 된다. 앨범 재킷, 패션 화보, 광고 사진 등을 찍는다. 라면 사진도 찍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핑퐁펍은 월 매출 3000만 원 정도, 선인장 카페는 1500만 원 정도 된다"고 말했다. 이로써 빽가의 월 매출은 총 약 2억 원 정도인 것으로 추정됐다. 이날 방송에서 빽가는 자신만의 사업노하우를 공개했다.첫 번째로 "사업 아이템에 확신이 선다면 고민하지 말고 진행하라. 사업에 앞서 아이템이 고민된다면 과감하게 포기하라"고 전했다.두 번째로 "SNS를 이용하라. 지인들이 방문 후 자연스럽게 올린 SNS 후기들이 큰 홍보 효과를 가져왔다"고 홍보 노하우를 밝혔다.세 번째로 "기본적으로 저층 건물들이 밀집돼 있는, 지역이 한눈에 보이는 곳은 확장 가능성이 있다"고 부동산 노하우도 전했다.마지막으로 "사장이 직접 뛰어야 한다"고 덧붙였다.온라인이슈팀 기자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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