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일 제일기획의 1분기 영업익(연결 기준)의 추정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 역시 2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제일기획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6931억원, 영업이익은 262억원을 전망한다"며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 4개 매체에서 강점을 보이는 동시에 실적 개선이 개선된다"고 전망했다. 이와 더불어 해외 사업의 경우 아이리스의 인수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홍 연구원은 또 주가 하락의 원인이였던 삼성전자의 광고선전비가 증가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고, 3월 중 자사주 매입이 가능하다는 점도 투자 매력도를 높인다고 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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