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0.7% 떨어졌다. 다만 가격변동폭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0.2% 올랐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름 미국 노동부는 이날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12월 0.3% 떨어진데 이어 지난달에도 0.7% 하락했다고 밝혔다.이는 시장전망치 0.6% 하락보다 더 떨어진 것이다. 다만 근원물가는 지난해 12월 0.1% 상승한 뒤 지난달에도 0.2% 올랐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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