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순천대표 농산물인 매실과 단감을 시민들이 직접 수확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게끔 과수 분양을 실시한다.과수분양은 순천시에서 품종 특허출원 및 통상 실시하고 있는 매실 '천매' 36주를 비롯해 단감, 떫은감(대봉) 등 105주를 순천시민을 대상으로 한다.과수 분양신청기간은 26일부터 3월 5일까지이며 분양주수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3월 5일 이전이라도 신청이 마감 될 수 있어 가능한 빨리 신청해야 한다.과수 분양방법은 올해 수확되는 열매에 한하며 분양가격이 단감 70,000원, 매실은 100,000원, 떫은감(대봉) 100,000원 이다. 한편 순천시 산지원예체험장은 과수분양 뿐만 아니라 유치원생, 초등학생, 도시민을 대상으로 블루베리·포도 수확체험, 자연생태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문의전화 - 미래농업과 매실산업담당 749-8875(박상)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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