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자연은 지중해 햇살’ 소용량 출시

야외 활동에도 간편하게…첨가물 없이 원액 그대로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웅진식품은 착즙주스 ‘자연은 지중해 햇살’의 240ml 소용량 제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오렌지와 포도 2종이다.전국의 편의점과 대형마트를 비롯한 전국의 소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대형마트 기준 2000원이다. 한편 착즙주스는 농축액에 물과 향을 더해 만드는 환원주스와 달리 어떠한 첨가물도 없이 과일을 갈거나 짜낸 즙을 그대로 용기에 담은 주스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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