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올해 설 연휴기간에 역(逆)귀성 열차 이용객이 크게 늘었다.24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역귀성 특별상품으로 내놓은 할인열차 승차권이 2만8273석 팔렸다. 지난해 설(1만6846석)과 추석(1만3599석) 연휴기간 팔린 물량보다 6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다 판매실적이다.코레일은 "달라진 명절문화와 함께 할인상품이 다양해져 역귀성 특별상품 이용객이 늘었다"며 "특히 가족단위 고객을 위해 4인용, 2인용 정액가 상품이 많이 팔렸다"고 전했다.4인용 묶음상품의 경우 어느 구간에서든 10만원으로 서울~부산 구간을 어른 4명이 정상가로 샀을 때보다 13만원 이상 싸다. 2인용상품 역시 거의 절반 가격이다.코레일에 따르면 올해 설 역귀성 특별상품은 지난해 추석에 비해 83% 정도 늘어난 7만5000여석이 공급됐으며 팔린 좌석은 2만8000여석으로 같은 기간 두배 이상 늘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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