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복지상담사
특히 더함복지상담사는 지하층, 옥탑방 등 주거 취약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하면서 틈새계층 발굴에 최선을 다했다.올해는 더함복지상담사(6명)와 복지통반장, 복지시설, 학교, 전기·가스·수도검침원 등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지원체계에 있어서도 우선 기초수급자 등 공적지원과 민간자원 등을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김수연 희망복지지원팀장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해소는 구 재정과 복지공무원만으로 해결하는 것은 한계가 있어 지역주민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물품후원 등 지원이 절실히 요구된다” 며 “구 소외계층 주민들이 위기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은평구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 ☎ 351-7007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