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우리은행 임영희,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손안에'

[춘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여자 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세 시즌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팀 통산 정규리그 여덟 번째 우승이다. 우리은행은 23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B국민은행 여자 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7라운드 경기에서 74-7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리며 시즌 전적 26승 5패를 기록,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우리은행 주장 임영희가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신선우 WKBL 총재대행으로부터 전달받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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