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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아육대 '레전드' VS '신흥 강자', 승자는?…렌즈 저격 활솜씨에 '눈길'[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방송하는 MBC 설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양궁 경기에서 신들린 활솜씨로 과녁 정중앙에 위치한 렌즈가 깨지는 기록이 산출돼 눈길을 끌었다. 매년 새로운 신궁들이 끊임없이 탄생하는 인기종목 양궁경기가 '2015 아육대'에서도 열렸다. 이번 양궁경기에는 '체육돌' 씨스타와 신흥 강자 EXID까지 국내 대표 걸그룹들이 총출동해 명승부를 만들어냈다.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가 계속된 가운데 올해도 어김없이 과녁 정중앙에 위치한 카메라 렌즈가 명중돼 깨지는 일이 발생했다. 물론 반대로 과녁이 아닌 세트장에 화살이 계속 꽂혀 세트장을 벌집으로 만들어버린 아이돌도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이변과 웃음을 만들어낸 '2015 아육대'는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MBC에서 오후 5시 55분에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