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청장들 sns 등 통해 설 메신지 전해

노현송 강서, 이해식 강동, 김성환 노원, 이동진 도봉, 김영종 종로, 최창식 중구, 차성수 금천, 김수영 양천구청장 등 설 명절 인사 메신지 보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 구청장들은 설 명절을 맞아 주민들에게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sns을 통한 따듯한 인사를 보내는 등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노현송 강서구청장은 ‘늘 성원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웃과 가족간에 따뜻하고 훈훈한 정이 넘치는 행복한 설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설 연휴 가족 친지와 화목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올 한해도 부지런히 뛰겠습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었다.김성환 노원구청장은 ‘모두가 행복한 ’구민의 집‘을 노원구부터 만들어 ’노발대발(노원이 발전하면 대한민국이 발전한다 뜻)‘해 나가면 대한민국 전체가 행복한 날이 좀 더 빨리 올 수 있겠지요. 저도 고향집 잘 다녀오겠습니다’고 말했다.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가족과 고향의 정 듬뿍 나누는 행복한 설 맞으시길 바랍니다’고 밝혔다.

김수영 양천구청장 설 명절 인사말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민족 대명절 설날이 다가옵니다. 지난해 보내주신 뜨거운 격려와 성원에 마음 깊이 감사 드리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는 기쁨으로 가득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가족, 이웃분들과 희망의 덕담을 나누는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 인사를 나누었다.최창식 중구청장은 ‘을미년 한 해 꿈과 희망이 가득하시고 설 명절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고 전했다.차성수 금천구청장은 ‘가족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설명절 보내십시요’라고 인사했다.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마음은 이미 고향에 있는 분들도 많으시겠지요.설 연휴가 긴만큼 그간 자주 만나지 못했던 가족 친지 이웃과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되시길 바랍니다’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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