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별량면은 올해 광복 70주년 및 다가오는 제96주년 삼일절을 맞아 지난 16일 별량면소재지 중심도로변 1km 걸쳐 (반곡~장기마을) 가로기를 게양해 주민들에게 태극기 달기 붐 조성으로 애향심과 애국심을 높였다.<br />
"별량면소재지 중심도로변 가로기 게양으로 태극기 달기 붐 조성"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 별량면은 올해 광복 70주년 및 다가오는 제96주년 삼일절을 맞아 지난 16일 별량면소재지 중심도로변 1km 걸쳐 (반곡~장기마을) 가로기를 게양해 주민들에게 태극기 달기 붐 조성으로 애향심과 애국심을 높였다.특히 가로기를 면 소재지 중심 도로변에 게양하여 태극기 물결을 이뤄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도 환영 분위기를 조성하게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나타내어 지역주민들도 매우 반겼다.한편 별량면에서는 3·1절까지 62개 마을 이장단을 중심으로 마을회관 깨끗한 태극기 게양하기와 한 가정 태극기 하나 간직하기 시책을 적극 추진해 태극기가 없는 가정을 조사하여 태극기를 단체로 구입 배부하는 등 3.1절에는 모든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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