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영주]
[김호남 회장]
목포상공회의소 제22대 회장에 현 회장인 김호남 회장(근화건설㈜ 회장)이 추대됐다.목포상의는 17일 오전 11시 영암 호텔현대에서 재적의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의원 총회를 열고 김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김 회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기업현장 속으로 들어가는 목포상의가 되도록 하겠다”면서 “취업정보교육센터를 만들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남해안고속철과 방위산업 유치, 목포컨테이너부두 건설 등 3대사업을 성실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당선이 확정되자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문안인사를 올리는 것으로 새 임기를 시작했다.오영주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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