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U대회 조직위원회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사진은 지난달 상무역에서 시민들을 만나 현장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직위 관계자들.
"톨게이트 현수막 설치, 광주역·유스퀘어서 리플렛 배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위원장 윤장현·김황식)는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광주역, 광주종합버스터미널(유스퀘어), 고속도로 요금소 등에서 대대적인 광주U대회 알리기에 나선다. 조직위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광주요금소와 동광주요금소, 동광산요금소 등 3곳에 ‘광주U대회’홍보 현수막을 내걸고, 광주 주요 관문에서 설맞이 고향을 찾는 향우들에게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조직위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광주역과 유스퀘어 광장에서 귀성객들에게 광주U대회 홍보 리플렛과 기념품 등을 배포하고, 지역민들의 전폭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조직위는 최근 개편된 홈페이지는 물론,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연휴 기간에도 광주U대회를 알리는 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홍보행사를 통해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이 광주U대회에 관심을 갖고, 전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축제인 광주U대회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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