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결연가구 '사랑의 떡국 나눔' 활동

16일 현대모비스 직원들이 결연단체인 종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들과 함께 민속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br />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현대모비스는 설을 맞아 전국 자매결연단체와 결연가구를 방문, 떡국 등 명절음식을 함께 나누는 '사랑의 떡국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초 시작된 이번 활동을 통해 현대모비스는 총 1억500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보육시설, 요양원, 장애인 시설 및 복지관 등 66개소 결연단체와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34개 결연가구에 전달했다. 임직원들은 또 전국 자매결연단체, 결연가구에서 만두, 떡국 등 전통음식을 함께 만들거나 윷놀이나 널뛰기 같은 명절 민속놀이를 즐기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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