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팰리스에 입단한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 SNS
이청용, 부상 복귀전 연기…크리스털 팰리스, 뉴캐슬 상대 1-1 무승부[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블루 드래곤' 이청용(27·크리스털 팰리스)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복귀전을 다음으로 미뤘다.12일(이하 한국 시각) 이청용이 속한 크리스털 팰리스는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14~2015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이청용은 예상대로 결장했다. 이청용은 지난 2015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조별 리그에서 오른 정강이 실금 부상으로 쓰러지며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크리스털 팰리스는 이청용이 경기장 복귀에 약 4주 정도 재활에 매진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대로라면 다음 달이 되야 크리스털 팰리스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뛸 수 있을 전망이다.한편 이청용은 지난 3일 오전 겨울 이적 시장 종료 직전 크리스털 팰리스행을 확정했다. 2011~2012시즌을 끝으로 잉글리시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강등된 볼턴 원더러스에 잔류한 지 세 시즌 반 만에 이적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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