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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맥도날드는 최근 새롭게 단장한 자사 커피 브랜드 ‘맥카페(McCafe)’의 공식 모델인 배우 유아인이 출연하는 TV 광고를 오는 14일부터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되는 맥도날드 맥카페 광고는 ‘즐거움이 필요한 순간, 맥카페 한 잔 하자’는 카피와 함께 기존 커피 광고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맥카페만의 톡톡 튀는 색깔을 담았다. 맥카페 공식 모델인 배우 유아인이 등장해 ‘커피도 편하고 즐겁게, 나만의 방식대로 즐기면 된다’고 제안하며 직접 광고 연출에 참여하는 모습을 즐겁고 경쾌하게 그려냈다.한편 맥도날드는 최근 맥카페를 새 단장하고 바쁜 일상 속 즐거움과 편안함을 선사하는 커피 브랜드로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컵 디자인을 화사하고 톡톡 튀는 오렌지색으로 바꿔 입히고 뚜렷한 개성과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는 배우 유아인을 모델로 채택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꾀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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