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자연재료로 만든 '찰보리 부침가루'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제일제당이 부침요리를 많이 하는 설 시즌에 맞춰 '100% 자연재료 찰보리 부침가루'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100% 자연재료 찰보리 부침가루는 찰보리가루, 쌀가루, 마늘가루, 천일염 등 7가지 자연재료 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은 제품이다. 전이나 장떡 등 찰보리 부침요리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재료가 모두 들어있어 다른 재료 없이도 쉽게 부침요리를 만들 수 있다. 여기에 국내산 찰보리 가루가 20% 들어있어 찰보리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더욱 고소하고 찰진 부침을 할 수 있다. 특히 찰보리 부침요리의 특성상, 식어도 쫄깃함이 유지되어 일상에서 다양한 반찬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신수지 CJ제일제당 소재마케팅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기존 부침가루 시장에서 우리밀, 유기농 등 품종 위주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면 최근에는 메밀, 쌀 등 다양한 곡물 소재가 활용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 각 곡물의 특성에 맞는 부침 레시피를 개발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00% 자연재료 찰보리 부침가루 430g 제품의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2450원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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