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설 이벤트에 내년까지 이용하는 시즌권 대폭 할인 판매
오크밸리
오크밸리가 다양한 설 이벤트를 마련했다. 19일부터 사흘간 빌리지센터 앞 야외광장에서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 등 민속놀이 한마당을 연다. 설을 앞둔 13, 14일 '모닥불 버스킹'부터 시작한다. 스키 슬로프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스키장에서 낭만적인 모닥불과 함께 버스킹 공연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서울 학동 보드거리에서 스키장까지 가는 셔틀버스와 스키 또는 보드 라이딩, 공연 감상까지 모두 포함해 2만9000원이다. 1일 선착순 120명이다. 스키장에서는 2014/2015시즌의 남은 일정과 2015/2016시즌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1.5시즌권'을 16만원에 판매한다. 주중 1박 객실 이용권을 포함하면 19만8000원, 2016/2017시즌까지 이용할 수 있는 '마니아 시즌권'은 30만원이다. 전일권이 아닌 주간권, 심야권 등의 부분 시즌권 보유자를 위한 특별 혜택도 있다. 부분 시즌권 이용 시간 외 다른 시간대의 리프트권을 1만원~1만5000원에 특가 판매한다. 일반 고객도 폐장일인 다음 달 1일까지 리프트 이용권을 최대 70% 할인해 준다. 이밖에도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매와 오크밸리 객실 1박이 포함된 '오크밸리-에버랜드 패키지'는 홈페이지(www.oakvalley.co.kr)에서 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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