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현대차가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도 공세에 16만원선이 무너졌다. 9일 오전9시19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4500원(2.75%) 내린 1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씨티그룹, UBS가 매도 상위 1, 2위 창구이고, 모건스탠리가 3위 창구다. 현대차 주가는 이날 장중 15만7500원을 기록, 올 들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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