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함평경찰서(서장 박희순)는 6일 오전 9시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15년 상반기 전입경찰관에 23명에 대한 가족맞이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서장 박희순)는 6일 오전 9시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15년 상반기 전입경찰관에 23명에 대한 가족맞이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환영 행사는 기존의 딱딱한 전입신고 보다는 부드럽고 함평경찰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는 행사로 진행됐다.또한 전입 직원들이 함평지역의 현황을 파악하고 소속 부서에서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각 과장들의 현안 업무소개와 더불어 전입자 자기소개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박희순 서장은 “함평경찰서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며,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직원 간 소통, 화합해 지역주민들이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함평경찰의 브랜드인 찾아가는 문안순찰로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스마트 (Smart) 함평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