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내 흡수 높이는 비타민 섭취 방법은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각종 공해와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고 불규칙한 식사를 하는 현대인들에게 비타민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았다. 직장인들의 책상 위에는 영양제나 비타민 한 통쯤은 기본으로 있고, 가정에서도 연령과 성별에 따라 각기 다른 비타민을 챙겨먹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최근 MBC ‘기분 좋은 날’ 방송에서는 올바른 비타민 섭취 방법이 공개돼 큰 주목을 끌었다. 방송에는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와 식품영양과 차윤환 교수, 신동진 외과전문의가 자리해 비타민을 제대로 섭취하는 방법과 주의사항, 효과 등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방송에 따르면 비타민은 아침 식후에 섭취하면 위장장애를 예방하고, 신진대사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비타민 C를 먹고 속쓰림이 생긴다면 중성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중성비타민은 비타민 C 흡수율과 체내 대사시간을 높여준다.중성비타민 제품이 시중에 속속 출시되면서 한국솔가의 에스터C 비타민도 주목받고 있다. 에스터C는 제품명이 아니고, 비타민C와 같은 원료에 가깝지만 특허받은 원료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기존 비타민 C는 고함량을 섭취할 경우 위장장애를 유발하고, 흡수가 잘 되지 않거나 소변으로 배출되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한국솔가의 에스터C 비타민은 중성비타민으로, 속을 편안하게 하면서도 비타민C의 체외 배출이 적어 요로결석이나 신장 결석에 대한 우려도 덜 수 있다. 또한 체내 흡수율이 높아서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비타민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한국솔가의 관계자는 “피로를 회복시키고 활기를 되찾아 주는 고용량 비타민은 흡수율이 높으면서도 위장장애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한국솔가의 에스터C 비타민은 변정수 비타민, 메가도즈 비타민 등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수요가 더욱 증가하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한국솔가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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