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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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트리(time:tree)’, 시간순으로 사건을 정리할 수 있는 타임로그 서비스단편적인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사건의 처음과 끝, 맥락 파악에 도움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줌인터넷은 개방형 검색 포털 줌닷컴(//zum.com)을 통해 서비스 중인 세계 최초 타임로그 서비스 '타임트리'의 콘텐츠 수가 최근 10만개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타임트리는 특정한 주제에 대해 혼자 또는 여러 명의 편집자가 함께 정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특정 주제나 사건의 맥락을 시간순으로 간편하게 파악할 수 있다. 깊이 있는 내용도 한눈에 정리해 볼 수 있는 장점 덕분에 최근 타임트리에서는 IS 인질 참수사건 타임트리(//timetree.zum.com/101813)등 시사ㆍ역사와 같은 지식형 콘텐츠를 담은 타임트리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특히, 타임트리는 보는 방식이 간편하면서도 사건의 처음과 끝이 시간순으로 정리돼 있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관련 사안을 깊이 이해할 수 있다. 현재 개설된 타임로그는 총 10만3976개(2015.02.05.기준)로 최근 10만개를 돌파한 가운데, 줌닷컴은 보다 가치 있는 콘텐츠 발굴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