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건강상 이유로 물러나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김석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이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물러났다. 김 부사장은 지난해 12월 인사 당시 글로벌B2B센터장에서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으로 이동한 인물이다. B2B와 모바일을 융합, 삼성전자의 모바일 B2B 시장 개척에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됐다. 그러나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아 업무를 수행할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사장 후임에는 이상철 독립국가연합(CIS) 총괄이 내정됐다. CIS 총괄에는 김의탁 전무가 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박광기 VD 영상전략마케팅팀 팀장(부사장)도 최근 사표를 제출했다. 박 부사장은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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