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활력공간 '무중력지대 G밸리' 개관

G밸리 개관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지난 29일 오후 6시30분 가산디지털3단지 우림라이온스밸리에서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G밸리 개관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해 박영선 국회의원, 차성수 금천구청장, 기업인 대표, 청년직장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청년들을 위한 좋은 공간이 생겨서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청년들이 이 곳에 모여 편안히 즐기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 곳은 청년들이 마음껏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중력지대 G밸리는 열린서재, 다목적홀, 뮤직홀, 워크숍룸 등을 갖추고 근로청소년들의 커뮤니티 활성화, 일자리 역량강화, 문화·창의활동, 노동 권익보호 등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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