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금요일 오후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75명의 대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나눔의 날’을 갖고, 노원구 중계본동에 거주하는 조손가정과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14,000장의 연탄을 기부하고 이중 약 3,000여 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은 시민사회 발전을 위해 대학생들이 전국의 NGO단체에서 겨울방학 기간 동안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씨티은행의 후원과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의 주관으로 200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맨 앞)이 프로그램 참가 대학생들과 함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한국씨티은행이 지난 1월30일 경희대학교와 함께 시민사회 발전과 건강한 시민사회 리더양성을 위해 9년째 진행하고 있는 NGO인턴십 프로그램 참석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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