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SH공사는 29일 서울 개포동 본사에서 송민선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강남지청장(사진 왼쪽부터), 김천만 SH공사통합노동조합 위원장, 변창흠 SH공사 사장, 이선호 SH공사노동조합 위원장, 유철수 SH공사통합센터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도약을 위한 SH공사 노사공동 선언식'을 가졌다.SH공사와 SH공사노동조합은 지난 2008년과 2012년에도 협력선언을 했지만 3개의 복수노조가 모두 참가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공사는 이번 공동선언을 통해 1000만 서울시민을 위한 '시민밀착형 주거복지체제로의 재편'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공사의 경쟁력 제고와 근로조건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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