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기아자동차는 28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LH 본사에서 'LH와 기아차가 함께하는 그린라이트 행복카' 협력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다음달 2일부터 LH 행복카 서비스를 운영 중인 서울 수서·등촌1·등촌9·번동3·월계1·중계9 등 6개 단지, 1만1904가구는 단지 내 세워진 임대차량을 가구 당 월 6시간(월 3시간 쿠폰 2매)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이날 이재영 LH 사장(왼쪽)과 박한우 기아차 사장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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