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교통건설국, 다짐대회 열고 활력 넘치는 새 출발 선언

광주광역시 교통건설국은 상반기 정기 인사가 마무리 됨에 따라 26일 중회의실에서 활력이 넘치는 업무추진을 위해 ‘즐겁게 일해 성과와 보람을 찾자’는 다짐대회를 열었다.<br />

‘즐겁게 일하고, 성과와 보람을 찾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교통건설국은 상반기 정기 인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26일 중회의실에서 활력이 넘치는 업무추진을 위해 ‘즐겁게 일해 성과와 보람을 찾자’는 다짐대회를 열었다.참가자들은 소속 과장, 직위 공모로 선정된 철도정책담당, 버스운영담당 등으로부터 현안 업무 애로사항과 해결방안을 들으면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특히, 호남고속철도(KTX) 개통,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선, 제2순환도로 재정경감 추진 등 민선6기 주요 현안 업무를 각 과장을 중심으로 전직원이 일치단결해 힘차게 밀고 나갈 것을 다짐했다.박남언 교통건설국장은 “교통은 신체의 혈관과 같아서 일상적으로 시민 생활과 도시 발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한곳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전체의 문제가 되므로 각자가 맡은 업무를 세심하게 살펴서 시민불편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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