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파마리서치 '리쥬란힐러' 공동판매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신개념 피부 힐링 촉진 의료기기인 ‘리쥬란®힐러’의 판매를 안국약품 및 동국제약과 3자간의 공동 판매하기로 계약했다고 19일 밝혔다.리쥬란 힐러는 비임상 및 임상을 통해 기능성이 입증된 4등급 의료기기로서 연어에서 분리 정제한 생체 적합물질(PN, Polynucleotide)이 2% 함유됐다. PN은 진피 내에 주입해 자연스럽게 피부 속 환경을 개선하고 ECM(extra celluar matrix) 생성을 촉진해 진피를 포함한 피부를 과증식 없이 정상화해 노화나 스트레스로 인해 쳐진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주는 신개념 필러다. 의료현장에서는 힐러로 불린다.필러나 레이져, 톡신 등으로도 해결 할 수 없었던 피부자체의 자연스러운 탄력과 건강을 위한 제품으로 리쥬란 힐러를 시술하는 병원에서는 기존의 피부시술과는 차별화된 내츄럴 스킨 힐러시장의 가능성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파마리서치프로덕트 관계자는 "최근 피부미용 시장이 건강한 피부를 지향하고 인위적이지 않은 새로운 트랜드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재생물질로 알려진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을 피부에 최적화하도록 고안된 PN(폴리뉴클레오타이드) 상품화 성공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리쥬란 힐러의 1차년도 50억원 매출 달성과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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